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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씨!


행복하세요.

새해 건강하고 소원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가정에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과 만사형통을 기원합니다.

백호처럼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호랑이처럼 용맹하여 희망하는 일이 순조롭게 풀리기를 기도합니다.

365일 날마다 기쁜 일만 함께 하기를 소원합니다.


2010년 경인년의 새해 인사 문자는 다른 해보다 늦게까지 올라 왔다.

1월 23일에도 받았다.

어려움이 계속되는 해여서 더 기운 내라는 뜻에서

생각날 때마다 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정말 고맙고, 기운 나게 하는 격려다.


문자를 모아 보면 건강, 소원성취, 행복, 도약 등의 단어가 많이 들어 있다.

건강하게 지내고 새 일에 진취적으로 도전하여

그 열매에서 행복을 만끽하라는 마음이 담긴 내용일 것이다.


특히 올해는 형식적으로 보내는 연하장이나 카드보다도 

목소리로 전하는 새해인사나 정성이 담긴 문자 메시지가 훨씬 많았다.

해가 바뀌면 새해 인사와 함께 시작하는 방송을 여는 말과 비슷하다.


연초에 하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누구입니까?” 

“누가 제일 보고 싶습니까?”

바로 나오는 대답의 주인공이 ‘복 많이“씨다.

발음대로 하면 ‘봉 마니’가 되어

돈을 복주머니에 많이 담고 빨리 잠그라는 뜻이란다.


여러 번 들어도 지루하거나 유치하지 않게 들리는 것을 보면

친숙한 말인가 보다.

친구 이름처럼 말이다.


그래요, “ 마니씨! 올해도 자주 만나요, 한 번 오면 오래 쉬다 가세요

          ‘복’씨도 함게 말이죠.

으 하 하 하! 재미 있는 사람이다.